하루 종일 눈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행이 출발할 시간에 맞춰 하늘은 드라마틱하게 변해만 가더군요.
그렇게 막상 도착한 곳은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깜빡하고 포인트를 안 잡아 놓은 것을 정말.. ㅠㅠ
영종도 어딘데.. ㅠㅠ
암튼.. 그렇게 하늘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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