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18, 19세 이상 관람극으로 세 번째네요. ^^
시작은 남주의 인트로로 시작을 하더군요.
천천히 들어가려 밖에서 서성이다 남주가 기타를 들고 앉은 것을 보고 후다닥...
정말 노래도 잘 하시고...
그것보다 잘 생기신... ㄷㄷㄷㄷ
거기에 너무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맞아 주시는게... ^^
그렇게 극이 시작됐는데...
그간 본 극들 중에 수위가... ㄷ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야하단 생각은 휘리릭!!!
네 분의 배우분들의 케미도 좋았고...
폭소를 자아내는 극은 아니지만 즐겁게 관람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후에 또 관람을 하려들지 않을까 싶은... ^^
가즈아 2차 관람!!^^
현승 / 김민주, 윤정 / 식민주, 소연 / 백송이, 승준 / 좌정우
이 네 배우께서 수고하셨... ^^
현승 역 / 김민주
윤정 역 / 석민주
소연 역 / 백송이
승준 역 / 좌정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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