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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148

선유도 공원에서의 한 때... 자주 가는 곳이 아닌데... 즐겨 찾는 곳이 아닌데... 그래도 가게 되면 뭔가 꼭 남겨 오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 매번 여기서 뭘 찍는지 모르겠다고 툴툴 거리면서도... 2021. 1. 17.
여긴 어디? 난 또 누구? 영종도 어딘가... 하루 종일 눈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저희 일행이 출발할 시간에 맞춰 하늘은 드라마틱하게 변해만 가더군요. 그렇게 막상 도착한 곳은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깜빡하고 포인트를 안 잡아 놓은 것을 정말.. ㅠㅠ 영종도 어딘데.. ㅠㅠ 암튼.. 그렇게 하늘을 담았습니다. ^^ 2021. 1. 17.
멋진 하늘을 마주하다, 고다곶 눈이 그친 하늘은 너무나 아름다운 빛깔을 선물해주더군요. 처음 방무한 바로 그 곳 고다곶에서... 2021. 1. 17.
Contax T3로 담은 마지막 기록... Contax T3를 입양하고 정말 몇 롤 찍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녀석과는 잘 안 맞는 것 같아 곧 방출합니다. 특별히 녀석과 간 곳 중 그래도 제가 가장 많이 다녔던 동작대교 기록이 남아 있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비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저보다 더 잘 다뤄줄 이가 이겠거니 싶어서 말이죠. ^^ 2021. 1. 17.
갈매기 노닐던 한림항해변 해변 도로를 달리던 중 노을 앞을 노닐던 갈매기 떼를 보고는... 열심히 연사질... 드르르르륵... 2021. 1. 17.
아쉬움 한 가득 탄도항 일몰 분명 오메가를 볼 수 있을만큼 청명한 하늘이었건만... 마지막에 수평선과 간격을 둔 두터운 구름 덕에.. ㅠㅠ 결국 오양은 보지 못 하고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ㅠㅠ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