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공연일기276 뮤지컬 <시카고> 미니 컨서트 포토타임...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신시컴퍼니에서 현대 Nol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뮤지컬 의 두 메인 캐릭터 록시와 벨마에 캐스팅되신 배우분들께서 함께한 미니 콘서트... 몇 년 전에 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번 봤던 기억이... 그 의 여섯 배우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니 티케팅 도전!!! 20초 컷이었다는데 나름 예매를 성공한 1인이었습니다. ㅎㅎ 무튼 박경림 씨의 진행으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포토타임 안 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포토타임을 줘서 촬영하긴 했는데... 유난히 아이비 배우께선 엽기적인 표정들을 하셔서... 그나마 괜찮은 것들을 엄선한게 이 모양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무튼 본 공연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부디 커튼콜 데이가 있기를... 그나저나 여섯 배우분들 모두 거를.. 2024. 4. 16. 연극 <바스커빌: 셜롬홈즈 미스터리> 커튼콜 데이... (정다희, 양소민, 김지훈, 한준용, 양성령) 공연 시작 직전에 바로 뒤에 초등학생 저학년 같은 아이들이 들어와서 '아... 이거 어쩌지?'라는 생각이... 제 뒤에 앉으니... ㅠㅠ 무튼 그래서 중간 중간 힙을 앞으로 쭉 빼고 등을 의자 뒤에 붙이는 자세로 보긴 했는데 엉덩이가... ㅠㅠ 그나저나 예스24아트원 3관 좌석이 바꼈는데... 좌석 아래 공간이 없어서 가방을 놓는게... ㅠㅠ 와~~ 왜 이렇게 바꼈지 싶은... 이 공연 멀티 배역의 배우 세 분께서 어찌나 바빠 보이시던지... 그리고 다섯 배우분들 모두 한 순간이라도 더 웃기기 위해 엄청난 각오를 하고 무대에 오르신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커튼콜 데이여서 갔는데 커튼콜 때 보니 다섯 분 모두 망가지는 모습이셔서 이걸 올려도 되나 싶은...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 봅니다. ㅎㅎㅎ 멀티3 역 .. 2024. 4. 16. 연극 <행오버> 3차 관람... (정현규, 한솔, 도은우, 유형욱, 이유진) 거의 1년만에 3차 관람을 한 연극 에서 몇 번 뵌 도은우 배우께서 함께 하시더란... 배우분들 면면이 너무 좋았던... 특히 1년만에 보다 보니 기억이...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공연에서 케이 역을 맡은 배우분들은 정말... ^^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엠마 역 / 이유진 케이 역 / 유형욱 철수 역 / 도은우 지연 역 / 한솔 태민 역 / 정현규 그리고... ^^ 2024. 4. 12. 음악극 <캐롤> 관람... (길주희, 서원, 조은재, 전민옥, 박훈규) 음악극 ... 무슨 극인지 모르겠다 싶었는데... 뱀파이어 이야기더군요. ^^ 뱀파이어와 사람의 사랑 이야기더라는... 이래저래 열심히 집중해서 본... ^^ 테오 역 / 박훈규 시에나 부인 역 / 전민옥 테일러 역 / 조은재 윈터 역 / 서원 노엘 역 / 길주희 그리고... ^^ 2024. 4. 12. 뮤지컬 <플레이백> 커튼콜... (김보현, 표지훈, 임동진, 이한솔, 고태연, 이하정, 이충호, 진휘서, 이채원) 뮤지컬 을 찾았습니다. ^^ 상시 커튼콜 촬영도 가능해서 어찌나 반가운 공연이었던지... 기억을 테이프에 옮기면 사라지는... 그리고 테이프의 기록을 기억으로 옮길 수도 있는... 그런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던... 주인공의 기억들과 기록들... 그리고 결과까지... 재밌는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었습니다. ^^ 플레이어7 역 / 이채원 플레이어6 역 / 진휘서 플레이어5 역 / 이충호 플레이어4 역 / 이하정 플레이어3 역 / 고태연 플레이어2 역 / 이한솔 플레이어1 역 / 임동진 맨 역 / 표지훈 플레이백 역 / 김보현 그리고... ^^ 2024. 4. 7. 연극 <킬러가 온다> 관극... (권형준, 조찬형, 맹승지, 이정현, 이지운) 연극 드디어 관극을 했습니다. 원래 공식 계정으로 제 인스타 선팔을 해주시고 DM으로 촬영에 관해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워낙 제가 사진을 찍는 행위를 좋아하고 그 중에 공연 촬영을 가장 좋아해서 얼마나 반가운 DM이었던지... ㅠㅠ 그리고 이야기가 잘 돼서 프리뷰 공연이 있던 3월 7일에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다들 아시듯 6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들을 보내면서 친구들에게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몇 시간 나갔다 올까라고 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어찌나 아쉬웠던지... ㅠㅠ 무튼 장례로 인해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솔직히 비지정 좌석제인 공연을 좌석으로 인한 거리가 예측 불가능한 편이라 섣불리 가지 않는 편인데 큰 용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 2024. 4.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