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공연일기276

<두근두근 썸타는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걸리로>... 대학로가 북적북적... ^^ 에 다녀 왔습니다.혜화역 앞에 차들이 다니지 못 하게 막고서 공연들을 하더군요. ^^그 중에 몇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 살짝 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 먹고 온데다...공연이 티케팅한 것도 있어서 부랴부랴 갔다죠. ㅎㅎㅎ      일단 팀...https://youtu.be/Oxmfp6mZ268?si=p4p579TQ_mxHoBXi  두번째 관람한 것은 뮤지컬 팀의 공연 압축하기... ^^30분 동안 전체 공연을 추렸죠. ㅎㅎ https://youtu.be/SR3a3r1EC2I?si=bD0KMfM7LDeCOKul  이걸 보고 배고파서 밥 먹고 와서 보니 팀이 올라와 있는데...거의 끝이라... ㅠㅠ   그리고 끝으로 뮤지컬 팀입니다.그런데 이 날 7시 공연 관람을 해야 해서 6시반부터 한 .. 2024. 5. 29.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둘... (윤태호, 서연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두번째 봤다고 익숙해진 멜로디와 장면들... 그리고 먼저 반응하는 눈물샘... 정말 이 뮤지컬 어쩌냐... ㅠㅠ 하루종일 머리에 맴도는 하지만 가사도 제대로 된 멜로디도 떠오르지 않는... 이래도 되는겁니까? 정말... 다음 시즌은 언제일라나요? 앙상블금승훈, 고미경, 정유희, 고석진, 하은서, 이종한, 민병상, 최병규, 이흥모, 이영규, 김현아, 박소연, 오현정, 김동호, 유경아, 김연, 오선아, 조근래, 박혜정, 형남희,정지만, 이은솔, 최병희, 정명필, 박형주, 임원, 임우영, 권선형 베티, 관중, 학생, 기자 역 / 이기완  해설자 역 / 고석진해설자, 소방관 역 / 하은서  점장 역 / 안재홍 지수 역 / 박재은 서진 역 / 김용한 민주 역 / 이한수 복희 역 / 이혜수 소방관(아빠) 역 / 최.. 2024. 5. 24.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첫... 뭐 이런 뮤지컬이 다 있어?!!! (진호, 효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정말 다른 관객들이 없었다면 흐느끼며 봤을 공연을 만났습니다. 뮤지컬  와~ 이 공연 이상하게 큰 기대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정말... ㅠㅠ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 많이 눈물을 훔친듯... 순간 흐느낄뻔하다가 놀라서... ㅎㅎㅎ 암튼 공연에 로봇이...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콜리 콜리 흥얼거리는걸 봐선 곡들도 나쁘지 않았구나 싶더란... ㅎㅎ 그나저나 공연 끝나자마자 티케팅 1건을 취소하고 을 쏙... 와... 이 공연 개인적으로 대박이네요. ㅠㅠ 사람을 대체하는 휴머노이드가 존재하는 시대... 대체된 휴머노이드는 경제성의 논리에 의해 1회성의 존재로 치부되어지고... 생명에 대한 가치 또한 희미한 그 때에 과거의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한 가족... 억척 엄마와 걷지 못 하는 큰딸 그리고.. 2024. 5. 24.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 자첫... 시즌3가 뮤지컬로... (신현수, 민정아, 정휘욱, 사현정, 김래오) 연극  시즌1 때부터 관극하게 된... 그 중에 시즌3를 뮤지컬로 만들었더군요. 지난 프레스 콜 때는 몇몇 넘버들만 보여줬어서 실재 극을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대사도 그렇고 연극 베이스에 넘버들을 얹은 느낌이더군요. 프레스 콜 때 연출과 음악감독께서 입봉이라셨는데...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 다듬어 가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극도 시즌을 더해가면서 발전했으니 말이죠. ^^보이 역 / 김래오 황지희 역 / 사현정 이무길 역 / 정휘욱 김안나 역 / 민정아 김요아 역 / 신현수 그리고... ^^ 2024. 5. 20.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자첫... 총막공이 자첫... (최정원, 이건명, 산들, 김환희, 최재웅, 박인배) 그간 두 번의 예매를 했지만 총막공이 되어서야 자첫이 되었네요.두 번 모두 영화 무대인사와 이벤트 당첨이 겹쳐서 취소를 하긴 했는데...무엇보다 너무 출연진을 최대한 많이 촬영하는 저로서는 커튼콜 시간이 좀...그러다 보니 관극욕이... 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극 후에 느낌은 좀 진작에 봤다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아들을 잃은 충격에 마음이 다친 부부의 이야기...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그리고 극복하기까지...정말 커튼콜에 살짝만 신경을 써줬더라도 다른 캐스트들도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아쉽 아쉽...  의사 역 / 박인배 헨리 역 / 최재웅 나탈리 역 / 김환희 게이브 역 / 산들 댄 역 / 이건명 다이애나 역 / 최정원 그리고... ^^ 2024. 5. 20.
연극 <클로저> 3차 관람... (김주연, 최석진, 이상윤, 진서연) 화요일 관대보다 더 많은 문답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특히 최석진 배우께서는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A4용지 다섯 매 정도의 분량을 준비해 오셔선 읽어 내려가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까지 했죠...또한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 화요일 관대보다 더 깊은 질문이 이어졌던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다흰래리와 상윤래리 모두에게 공통으로 던져졌던 질문의 답변이 제 기억이 맞다면 같아서 신기했던...그리고 이번엔 오페라 글라스도 챙겨 간 덕분에 배우분들의 표정까지 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력이 나쁜데다 난시가 심해서 간혹 얼굴 분간도 못 하는 편이다보니... ㅎㅎㅎ그런 의미에서 다들 워낙 잘 하시지만 김주연 배우께서 얼굴 근육을 어찌나 잘 사용하시던지...표정의 변화 하나하나까지 얼굴로 표현하시..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