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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 2차 관람... 관객과의 대화... 정말 재밌... 이틀을 쉬고  2차 관람... 1차 때와 댄 배역의 배우분만 다르고 동일한 캐스트였습니다. 관객과의 대화가 있던 날이라 기대감을 갖고 참석한... 그런데 관객인 제가 느낀 부분을 이미 배역을 맡으신 배우분들도 느끼고 고민하고 계시더군요. 공감을 바라지는 않는다시는... ^^ 아마도 유교주의 사고방식이 뿌리 깊게 내린 우리와는 조금은 맞지 않는 가치관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극이다보니...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 출신이셔서 말씀이 느린 김다흰 배우와 가끔 거침없는 발언을 하시는 이진희 배우 덕분에 많이 웃었던... 3차 관극도 다른 배우분들께서 진행하시는 관객과의 대환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안나 역 / 이진희 래리 역 / 김다흰 댄 역 / 유현석 앨리스 역 / 안소희 그리고... ^^ 2024. 5. 16.
개인 컨셉 촬영 2024년 4월 27일 15시린드스튜디오 2024. 5. 16.
바디프로필 2024년 5월 11일 13시플립스튜디오 2024. 5. 16.
데일리 스냅 촬영 2024년 4월 13일 15시빈티지플랜트 봉천 2024. 5. 16.
뮤지컬 <친정엄마> 자첫... (이효춘, 선예, 김도현, 김혜민, 박지원, 이서하, 이승민) 커튼콜 촬영이 불가하다던 공연의 커튼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서 의아했죠. 그 의아했던 공연이 바로 뮤지컬 였습니다. 커튼콜을 포함한 촬영이 불가하다던 공지가 없었다면 이미 자첫은 했을거고 아마도 2, 3차 정도는 이미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공연 내용이 그래선지 모녀지간의 관람도 굉장히 많고... 여기저기 불빛도 번쩍번쩍... 주변에서 속닥속닥... ㅎㅎ 어쩔 수 없구나 싶더란... ^^ 귀에 무척이나 익은 옛 히트가요들에 개사를 해서 더 흥이 나더군요. 제가 남자라 그런지 군데군데 조금 극단적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또 다른 군데군데에선 어머니 생각이 나던... 귀가하는 길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지 했는데 의외로 먼저 전화 주셔서... ㅎㅎㅎ  앙상블심규혁, 박정민, 김병우, 성정문, .. 2024. 5. 12.
연극 <클로저> 자첫... (안소희, 최석진, 김다흰, 이진희) 연극  배우분들의 면면 때문에 커튼콜 데이에 뽝!! 언제나 그렇듯 무슨 내용인지 1도 모르고 갔는데... 극을 보면서 약간 대한민국의 정서상으로 이해하면 안 되는 극이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런 정서를 배제하고 보려고 노력을 했죠. ^^ 댄과 앨리스, 안나 그리고 래리를 통해서... 사랑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그나저나 여덟 배우의 연기도 너무 궁금해지는 무대였습니다. ^^ 안나 역 / 이진희 래리 역 / 김다흰 댄 역 / 최석진 앨리스 역 / 안소희 그리고... ^^ 202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