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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4

영화 <귀공자> 관람... (박훈정 감독,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김선호 배우의 복귀가 너무 반가운... 워낙 선한 이미지의 배우인지라 영화 자체가 궁금했는데 말이죠. 영화 보는 내내 기대 이상의 모습이지 않았나 싶네요. 초반 소년이 대한민국으로 넘어올 때는 이유를 추측이 가능했는데... 막판에 반전은 정말... 요즘 영화들 정말 개인적으론 재밌게 잘 감상하고 있네요. ㅎㅎ 솔직히 이 영화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던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요즘 너무 경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이렇게 생각없이 때려 부수고 웃음을 주는 영화를 더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암튼 조만간 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 박훈정 감독 귀공자 역 / 김선호 마르코 역 / 강태주 한이사 역 / 김강우 윤주 역 / 고아라 그리고... https://youtu.be/1BTZ.. 2023. 6. 23.
영화 <자우림, 더 원더랜드> 관람... (김지환, 허민,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 솔직히 큰공연 촬영을 몇 번 한 적이 없긴하지만 인생에 가장 큰 경험 중 하나가 자우림의 '카니발' 컨서트 스틸 스탭이었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다시금... 게다가 다큐를 보는 내내 젊은 날이 떠오르는게... ㅎㅎ 내가 지금 그 나이만 됐어도라는 생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환경이었습니다ㅜㅜ 사진과 영상 모두 망했어요ㅜㅜ 김지환 감독 허민 감독 베이스 김진만 일렉 기타 이선규 보컬 김윤아 그리고... 자우림... 2023. 6. 11.
영화 <안나푸르나> 숲톡... (이호준 프로그래머, 황승재 감독, 김강현, 차선우, 한수연, 서은채, 신연서) 흔한 남성들의 연애에 대한 수다. 이게 이렇게 영화로까지? 영화 보는 내내 피식거리며 보게 된... 아마도 남성이라면 보는 내내 키득거릴만한^^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인생에 대비를 하면... 더 생각할꺼리들이 많아지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더군요. 모쪼록 짧은 런닝타임이지만 영화 상영내내 실실거리며 봤다는게 참... ㅎㅎ 무튼 많은 분들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모더레이터 / 이호준 프로그래머 황승재 감독 신연서 배우 서은채 배우 한수연 배우 차선우 배우 김강현 배우 그리고... https://youtu.be/hPvhS_FHDmA 2023. 6. 10.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 보면> 메가토크... (이동진 평론가, 미야케 쇼 감독, 키시이 유키노) 실재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감독... 의도는 없었지만 실재 인물을 잘 담아낸 배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잘 바라봐 준 모더레이터... 이 셋의 조합이 완벽했던... 그나저나 정말 최근 본 일본 영화들... 정말 잔잔하게 잘 풀어나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운드를 다루는게 일품이지 않나 싶더라구요. 특히 처음 줄넘기 소리부터 하나씩 얹어지던 소리들이 꼭 합주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게... 청각 장애인 주인공과 배치되는 것 같지만 그렇기에 소리에 더 초점이 맞춰졌던... 오늘도 이렇게 영화 한 편을 기록합니다. ^^ 모더레이터 / 이동진 영화 평론가 미야케 쇼 감독 케이코 역 / 키시이 유키노 그리고... https://youtu.be/gFbKi1z5WYA 2023. 6. 7.
영화 <남은 인생 10년> 관람...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는데... 죽음을 앞둔 여성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린... 조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함에 지칠 수도 있는 영화지만... 솔직히 빛을 너무도 예쁘게 잘 담아내더군요. 그나저나 압구정 cgv는 최악의 환경이라 패스하고 싶었는데... 영화 이후 공연볼 생각에 압구정 cgv를 고른건데... 정말 최악의 결정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곧 또 간다죠. 에효... 마츠리 역 /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こまつなな) 카즈토 역 /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さかぐち けんたろう) 그리고... https://youtu.be/zwDNS7xnhZ4 2023. 6. 4.
무비프리 vs 덕스티켓 공연 관람을 하러 다니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초대권이었습니다. 솔직히 내돈내산이 편하긴 한데 내돈내산으로 갔는데 거의 초대권일 때... 조금은 마음이 그렇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초대권으로 오신 분들이 관크짓을 할 때는 더 그렇고... 거기에 극이 재미가 없기까지 하면 더더더더... 그러던 중 저도 초대권 이벤트 하는 앱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두 앱을 이용 중인데요. '무비프리'와 '덕스티켓'입니다. ^^ 특히 양도가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 무비프리 초대권인데요. 저는 솔직히 잘 응모를 안 할 뿐더러 당첨도 잘... ㅎㅎㅎ 그 이유는 아래와 갔습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공연을 터치해서 들어간 후에 '초대권 응모하기'를 터치!!! 당첨이거나 2시간 이후 도전이거나... ^^ 이런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202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