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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66

연극 <행오버> 4차 관람... (최선량, 한솔, 김윤, 이유진, 강영수) 4월 28일의 모든 스캐줄은 이 공연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ㅎㅎ 저녁 시간에  공연을 끼워 넣고서 앞쪽 공연을 끼워 넣은...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관람을 했기에 한 달도 채우지 않은 상황에서 관극을... ^^ 그나저나/ 를 6회, 를 4회 보고 나서야 그런 생각을 했네요. ㅎㅎ 어? 강철수와 황지희? 물론 이름만 같고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불륜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는... ㅎㅎㅎ 와~ 횡설수설... 얼른 자야겠습니다. 사진 작업 다 하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어서... 암튼 조만간 5차 갑니다. ^^ 아참// 진짜 사진 찍으면서도 정신이 없었던 것이... 단체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한 컷을 만들었습니다. ^^;;;;; 정말 정신없는 것 같아요. 지금 이 글조차도... ㅎㅎㅎ 케이 역.. 2024. 4. 29.
연극 <옥탑방 고양이> 2차 관람... (양솔, 정회형, 박시영, 이선준) 작년 2월에 1차 관람을 하고 이제야 2차 관람인 재밌긴 한데 커튼콜 촬영이 쉽지 않은 공연이라 재관람에 대한 욕구가 크지 않은...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마음 먹고 관극을 했는데...역시 쉽지 않네요. ㅎㅎ지난 번엔 대비를 잘 못 했다 생각하고 이번에 더 준비를 하긴 했는데...많이 아쉬웠습니다.여하튼 접근성이 쉬운 공연이라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셔서 보기는 좋더란...좌석의 불편함과 커튼콜 촬영의 어려움에 3차 관람이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언젠가 또 보긴 하겠죠? ㅎㅎㅎ이렇게 계속 공연을 보러 다니는 이상... 뭉치 역 / 이선준  겨양이 역 / 박시영 경민 역 / 정회형 정은 역 / 양솔 그리고... ^^ 2024. 4. 29.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정보석, 유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연극 <행오버> 3차 관람... (정현규, 한솔, 도은우, 유형욱, 이유진) 거의 1년만에 3차 관람을 한 연극 에서 몇 번 뵌 도은우 배우께서 함께 하시더란... 배우분들 면면이 너무 좋았던... 특히 1년만에 보다 보니 기억이...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공연에서 케이 역을 맡은 배우분들은 정말... ^^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엠마 역 / 이유진 케이 역 / 유형욱 철수 역 / 도은우 지연 역 / 한솔 태민 역 / 정현규 그리고... ^^ 2024. 4. 12.
연극 <작업의 정석> 커튼콜... (이승연, 임남균, 박혜선, 윤민혁) https://youtu.be/o35HxEJ--7E?si=BDxZFolx-6O577tu 정말 간만에 오픈런 공연 관극 다녀왔습니다. ^^ 작년 5월에 처음 본 공연이었는데 거의 1년만에 2차 관람이었네요. 확실히 같은 내용의 공연도 배우분들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나저나 공연 끝나고 31일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거기에 이어 한지원 역에 박혜선 배우께서 막공이라고... 이래저래 갑작스런 전개가 아쉽긴 하더군요. 그나저나 보통 공연장에서 음식물 섭취가 안 되는데... 공연 끝나고 가방을 드는데 여기저기가 끈적거려서... ㅠㅠ 정말 찝찝... ㅠㅠ 당장 내일과 모레 들고 나가야 하다보니...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간만에 본 이었습니다. ^^ 멀티녀 / 이승연 멀티남 / 임남균 한지.. 2024. 3. 29.
연극 <비Bea> 관객과의 대화... (김주연, 방은진, 김세환) 8년간 만성체력 저하증을 앓고 몸을 움직이지 못 하며 간병인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비. 끝까지 비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길 원하는 엄마 캐서린 그리고 간병인으로 고용된 레이까지... 만약 당신이 비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침대에 누워서 남에게 몸을 맡기며 사는 것이 과연 사는 것일까? 그런 내가 죽음을 택할 권한은 없는 것일까? 등등... 이 연극을 통해서 안락사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템플에서의 김주연 배우의 모습에서 템플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방은진 배우의 개인 사진이 없어요. ㅠㅠ 공연장이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적이ㅜㅜ 가뜩이나 어두운데 방은진 배우께서 앞에 계신 분을 너무 반가워 하셔서 사진이 안 남았네요. 흐흑... 그리고 리딩 쇼케이스 때랑 너무도 다..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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