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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풍경사진

드디어 마무리하는 목포 여행기...

by 카이로스76 2021. 1. 14.

목포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며...

조선내화를 들렀다가 마지막 목포역까지 열심히 걷는 코스였습니다.

백햄께서 해안길을 걷자고 하셔서 졸졸 따랐는데...

정말...

그냥 걷는 건강 출사였다는... ㄷㄷㄷ

그래서 걸었던 해안길...

그 길에 목포 수협 위판장이...

역시...

비릿함이 한 가득!!!

그래도 맑은 날씨에 기분이 참 좋았죠. ㅎㅎㅎ

그렇게 걷다가...

귀한 손님을 마주했죠.

완전 개냥이...

목포 해양 경찰서 서산파출소에서 기르는 녀석인지...

아니면 그냥 길냥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를 보자마자 다가오더니 배 깔고 누웠던... ㅎㅎ

녀석과 한참을 놀다가...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서 땀도 식히고 좀 쉬다가 골목 골목을 돌아다녔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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