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27 영화 <핸섬 가이즈> GV... (남동협 감독,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with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https://youtu.be/v5V8aSQDfb4?si=ggPibHhQEhfxltLS 영화 ...완전 약빤 영화 같더군요. ㅎ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웃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보이는...생각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열고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GV도 그에 못지 않게... ^^ 남동협 감독 최소장 역 / 박지환 미나 역 / 공승연 상구 역 / 이희준 재필 역 / 이성민 그리고... 2024. 6. 29. 영화 <카브리올레> 메가토크... (조광진 감독, 한예지, 강영석, 류경수, 금새록 with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https://youtu.be/b08yQIf9oAE?si=70kKZ_ZOQayDK6OX 왜 같은 날 두 편의 영화(와 )가 GV를 하는지... ㅠㅠ둘 다 티켓을 구매해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ㅠㅠ고민 끝에 결정을 하고 관람을 했습니다.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의 유머코드들이 파파팍!!객석 모두가 크게 웃는 지점들이 종종...그나저나 예측하지 못 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던...절대!!!스포 없이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조광진 감독 안나 역 / 한예지 정기석 역 / 강영석 이병재 역 / 류경수 오지마 역 / 금새록 그리고... 2024. 6. 29. 영화 <목화솜 피는 날> 인디토크... (신경수 감독, 이기찬, 지우, 양경원) https://youtu.be/VgBdQLA_838?si=T9hK2Zc36gK1e8kd 영화 2차 관람을 했습니다.정말 한 번 보고 두 번 보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더군요.그래서 그런지 궁금한게 더 많아져서 질문까지... ㄷㄷㄷ무튼 영화에 출연하시지는 않지만 양경원 배우와 지우 배우께서 웃음을... ^^그나저나 2차 관람 때는 손호준 배우께서 하셨는데 이번엔 가수 겸 배우인 이기찬씨께서 모더레이터를 해주셨는데...솔직히 이야기해서 영화 평론가분들보다는 일면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정말 뭔가 관객 입장에서 질문해 주시는게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 주시는게 많았다랄까요?무튼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모더레이터 / 이기찬 토크 친구 / 지우 토크 친구 / 양경원 신경수 감독 그리고... ^^ 2024. 6. 16. 영화 <목화솜 피는 날> GV...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손호준 그리고 이순재) https://youtu.be/ecdm-FFAOr0?si=sCSr1h2cC9DII_lA 세월호라고 하면 상처와 슬픔이 떠오르기 마련이라 이 영화의 텀블벅 후원을 하면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냥 눈물만 짜내는 영화는 아닐지...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담담하게 주인공 가족을 보여 주면서 위로를 주는 영화더군요. 집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되려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 병호. 방관자처럼 보이지만 기억의 감옥에 갇혀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는 어머니 수현. 그런 둘을 바라보면서 홀로 묵묵히 상처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언니 채은.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이해를 시키는... 세월호를 마주한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순재.. 2024. 5. 24. 인디피크닉 2024 상영작 영화 <딸에 대하여> GV... (이미랑 감독, 오민애, 임세미, 하윤경) https://youtu.be/qlTYAPdaAE8?si=ew0bH5Yite6TLm6Y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한 란 영화의 GV를 보고 왔습니다. ^^ 인디피크닉 2024 기간 중 상영한 영화였는데... 또 다시 사전 정보 없이 찾은 영화... 진정한 가족의 의미도 되새겨 보게 되는... 그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도... 솔직히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금쪽이 그린이 정말... 레인과 엄마 주희 사이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게 참... 함께 하고 싶은게 맞는건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던... 그 와중에 레인이 얼마나 대단하게 보이던지... 무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미랑 감독 레인 역 / 하윤경 그린 역 / 임세미 주희(엄마) 역 / 오민애 그리고... ^^ 2024. 4. 7. 영화 <데드맨> 메가토크...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with 봉준호 감독) 2월 7일 개봉작인 영화 개봉 전에 GV를 한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 특별히 조진웅 배우와 김희애 배우도 좋아라 하지만... 무엇보다 모더레이터가 봉준호 감독이시다니 더더욱... ^^ 영화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았지만... 그 그릇은 바지 사장인 이만재... 그리고 주가 조작과 같은 경제 범죄와 결탁된 정치 권력을 다루더군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 덕에 몰입해서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어렵다기보다 영화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어렵다는... ^^ 아무래도 몇 번 더 봐줘야 완벽하게 이해가 되겠지 싶기도 하고 말이죠. ^^ 그냥 재미를 넘어서 감독의 의도도 파악해봐야겠습니다. ^^ n차 각이네요. ㅎㅎ 모더레이터 / 봉준호 감독 하준원 감독 공희주 역 / 이수경 심여사.. 2024. 2.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