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는데...
죽음을 앞둔 여성과 그 가족들의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린...
조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함에 지칠 수도 있는 영화지만...
솔직히 빛을 너무도 예쁘게 잘 담아내더군요.
그나저나 압구정 cgv는 최악의 환경이라 패스하고 싶었는데...
영화 이후 공연볼 생각에 압구정 cgv를 고른건데...
정말 최악의 결정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곧 또 간다죠. 에효...
마츠리 역 /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こまつなな)
카즈토 역 /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さかぐち けんたろう)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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