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조자랑^^
시조가 권력이 되는 세상
백성들은 하찮아서 그들의 소리를 낼 수 없고
단지 희생만 강요하는...
왜 그 모습이 이 시대와 겹쳐져 보이는지...
국민들의 목소리는 힘으로 짖누르고 그 소리를 전하는 이들도 압박하는
결국은 자신들의 소리로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그나저나 국악기들의 소리가 요즘은 왜이리 듣기 좋은지
기분 좋게 듣고 보고 즐기다 왔네요ㅎㅎ
그나저나 18일까지가 커튼콜데인데 일정을 어떻게 조정해야할지ㅡㅡ
앙상블에게도 이름을 주는 센스!!!
개똥 / 김재형, 소똥 / 이승민, 주모 / 김이은, 행이 / 임상희,
복이 / 윤지우, 순이 / 김은애, 말똥 / 김하람, 쥐똥 / 김래오
그나저나 열심히 커튼콜 영상을 봐가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했지만 망했습니다.
물론 카메라 드는 순서는 맞았는데...
그것만 신경쓰고 발이 잘리는지 보지도 못 하고... ㅠㅠ
하기사 앞에 OP석 관객분 머리가 너무 크게 잡혀서 어떻게 피해야 하나 고민만 하다 더 신경 못 쓴 것도 있구요. ㅠㅠ
임금 / 최일우, 조노 / 이선우, 엄씨 / 노현창...
조노는 원피스의 롤로노아 조로를 차용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세 개의 검집 색도 같은 것같고 이름도 루루라라 조노였다는... ㅎㅎㅎ
엄씨는 MC라 엄씨 같구요. ^^
사진에 올인했으면 개별 사진들도 좀 있을텐데...
뒤에는 영상을 담았는데...
아무래도 A7C는 손떨방이 후지네요. ㅠㅠ
그래서 영상을 못 쓸 것 같네요. 흐흑...
영상 자체는 깨끗하게 잘 담았는데 흔들림이... ㅠㅠ
18일에 봐서 일정을 다시 잡아서 영상 위주로 촬영을 해볼까 고민입니다.
호로쇠 / 박준형, 기선 / 정선기, 순수 / 김라온
이 세 캐릭터도 중요 배역인데 사진을 망했습니다. 흐흑...
십주/자모 역에 이경수 배우
홍국 역 / 박시원
진 역 / 이아진
앞에 관객분 머리가... ㅠㅠ
OP석과 거리가 살짝 있어서 이렇게까지 걸릴 일이 아닌데...
ㅎㄷㄷ하게 크게 잡혔다죠. ㅠㅠ
단 역 / 김서형
주인공인데 뒷 부분은 영상으로 담으려 해서 컷수는 굉장히 적네요. ㅠㅠ
단체 컷 중 일부는 비록 영상으로 쓰지는 못 하지만 스틸로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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