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몬 고의 첫 여행이었다죠. ^^
꽤나 오래 전에 함께 했던 사진 한 장이 그 발단이 되었을까요?
셋이 함께 하는 여행이 계획되고 함께 제주에 갔다죠. ^^
그 여행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 한 마디...
'일출이나 찍을까?'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 중에 하루...
일출 촬영을 위해서 광치기 해변 인근으로 숙소를 정했지 뭔가요. ㅋㅋ
그렇게 아침...
아니 새벽...
눈을 떴는데 뿌연 하늘이 그냥 다시 잠들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 보기는 글렀다'를 연신 내뱉었는데...
그래도 가 보자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죠. ^^
사진 보이세요.
이런 하늘에 해가 보이겠어요?
작은 컷이지만...
저 멀리 붉은 곳 밑에 까만거 보이시죠? ㅎㅎㅎ
그런데...
어..
그런데 말입니다!!!!
보이세요? ㅎㅎㅎ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보여 드릴께요. ㅎㅎ
짱이죠? ㅎㅎㅎ
이렇게 일출 오여사를 만났죠.
그리고 그 오여사는 위에 구름 층으로 이내 사라졌답니다.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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