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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2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최덕문, 이무생, 박훈, 이규형, 박명훈, 공명)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그 마지막 긴 러닝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 특별히 해상 격돌신이 화려하더라는... 특히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너무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마지막에 대장별을 바라보고 하는 대사가... '전하지 못한 말이 아직 남았거나, 행하지 못한 일이 아직 남았거나.' 지금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은... 김한민 감독 이억기 역 / 공명 쵸주인 모리아츠 역 / 박명훈 아리마 하루노부 역 / 이규형 이운룡 역 / 박훈 고니시 유키나가 역 / 이무생 송희립 역 / 최덕문 준사 역 / 김성규 등자룡 역 / 허준호 진린 역 / 정재영 시마즈 요시히로 역 / 백윤식 이순신 역 / 김윤석 그리고... 2023. 12. 24.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김성수 감독, 황정민, 정우성,이성민,김의성, 박훈, 이재윤) 물 없이 고구마 한가득 입에 물고 씹는 느낌의 영화 정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는데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전두광의 패배를 기원하던 영화... 영화 보는 내내 욕이 솟구쳐 올라오던...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민간인들을 방패 삼기까지 하려던...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과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그럼으로 인해 국민과 나라는 내팽겨치는 쓰레기 같은 무리들... 또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장관과 함참차장 그리고 똥별들의 향연... 그로 인해 한 개인이 나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되는 결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역사들까지... 반성 하나도 없이 수명을 다하고 뒤진게 정말... 에효... 정말 스트레스 만땅 받고 나오면서도 더더더더더 많은 이들이 봤으면 하는 ..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