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1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김성수 감독, 황정민, 정우성,이성민,김의성, 박훈, 이재윤) 물 없이 고구마 한가득 입에 물고 씹는 느낌의 영화 정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는데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전두광의 패배를 기원하던 영화... 영화 보는 내내 욕이 솟구쳐 올라오던...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민간인들을 방패 삼기까지 하려던...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과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그럼으로 인해 국민과 나라는 내팽겨치는 쓰레기 같은 무리들... 또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장관과 함참차장 그리고 똥별들의 향연... 그로 인해 한 개인이 나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되는 결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역사들까지... 반성 하나도 없이 수명을 다하고 뒤진게 정말... 에효... 정말 스트레스 만땅 받고 나오면서도 더더더더더 많은 이들이 봤으면 하는 .. 202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