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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극적인하룻밤3

연극 <극적인 하룻밤> 3차 관람... (박수야, 허욱) 연극 3차 관람^^ 3찬데 영화가 궁금해진^^ 그나저나 지금까지 두 배우와 다른 시후를 본 것 같다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연기가 아닌 실재 웃음 같기도^^ 암튼 2023년 마지막 연극이었다죠^^ 한정훈 역 / 허욱 정시후 역 / 박수야 그리고... ^^ 2024. 1. 1.
연극 <극적인 하룻밤> 2차 관람... (김번영, 민하람) 지난 5월에 관람하고 4개월 만의 관람이었는데... 그 사이 새로운 캐스팅으로 새단장을 했더군요. 무대도 바꼈고 마지막 엔딩도 바꼈고 커튼콜 방식도 바꼈고... ^^ 커튼콜은 기존 방식이 더 좋았는데... ^^ 무튼 커튼콜이 바뀐거에 대한 정보 없이 가서 좀 당황하긴 했네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론 지난 엔딩이 더 낫지 않았나 싶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죠. ^^ 정시후 역 / 민하람 한정훈 역 / 김번영 2023. 9. 26.
연극 <극적인 하룻밤> 관람... (유재하, 김소빈) 오늘 본 연극들은 모두 결혼식 사회자의 멘트로 안내를 시작하더군요. 공교롭게 말이죠. ㅎㅎ 이번 연극 은 정말 올해 초 커튼콜 담기를 시작하면서 항상 관극 리스트에 있었던 연극인데... '왜 이제야 이 연극을 봤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든 연극이었습니다. 많은 배우분들도 아니고 단 두 배우분이 처음과 끝까지 몰입하게 만든데다가... 시도때도 없이 박장대소를 하게 만드니... 정말 두 배우분 모두 연기를 너무 잘 하셨지만... 한정훈 역을 맡으신 유재하 배우께서 어찌나 능청맞게 연기를 하시는지... ㅎㅎㅎ 정말 두 분의 호흡이 좋았던 공연이 아닌가 싶고... 중반 이후로 연기하시면서도 웃으시는데... 이게 연기인지 상황상 정말 웃겨서 웃으시는건지 구분이 안 될정도로 상황 자체가 웃음을 참지 못 하게.. 202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