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러브레터1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정보석, 유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