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주1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커튼콜 데이... (이충주, 민경아) 공연이 공지되고 관심을 훅 가졌고 티켓 오픈이 되면서 텀을 두고 두 건을 미리 예매해뒀는데... 커튼콜 촬영이 불가해서 둘 다 취소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겨우겨우 타이밍이 맞는 날이 하루 있어서... 관극을 했습니다. ^^ 두 분 배우분 모두 초면인... ^^ 그런데 이 극 재밌더군요.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캐시는 역행하고 제이미는 순행하면서 이야기를 끌어 가더군요. 중간에 결혼식만 함께 만나고... 무튼 서로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려고 꽤나 노력했는데... 이게 한 번 보고는 안 될 것 같네요. 암튼 다시금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면 달려가야겠습니다. ^^ 캐시 역 / 민경아 제이미 역 / 이충주 그리고...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