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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우2

연극 <옥천여관> 드레스 리허설... 좋은 기회에 좋은 공연을... 얼마 전 을 보고 이 연극 정말 괜찮다 생각을 했는데...뚜둥!!이 공연이 다시 한다고??그런데 드레스 리허설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그래서 이래저래 일정을 휘휙...그리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죠.그나저나 공연 역시 좋더군요.촬영하다 눈시울이... ㅠㅠ총 3차 리허설이었는데 퇴근 후에 와서 2, 3차 공연만 촬영을 했네요. ㅠㅠ아쉬운... 일단 2차 리허설... 외국인 역 / 서민경 젊은 만평 역 / 장건우 & 이자겸 원재식 역 / 이준우 & 장건우 서현우 역 / 정현수 & 황건우 김나은 역 / 강민경 & 홍재이 함재경 역 / 김하영 & 오은진  함재한 역 / 한지한 & 김동민 함재남 역 / 권세연 & 김수민 이혜자 역 / 한록수 그리고 3차 리허설 2024. 7. 4.
연극 <옥천여관> 관람... (한록수, 이자경, 이승복, 권세연, 김현호, 이정민, 김하영, 장건우) 를 통해 알게 된 이정민 배우께서 참여하시고 딱 몇 일 무대에 오르신다는데... 너무 닥쳐서 알게 된 공연이라 스캐줄을 끼워 넣기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해내고 관극했습니다. 극 중에 단 한 번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게 다였던 아버지의 모습과... 군데군데 끊임없이 나와서 웃음을 주던 재식의 모습... 그리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멀티녀를 맡은 배우분께서... 그 전 날 잠을 거의 못 자고 하루 종일 졸다 관극을 온 저에게서 피곤하다는 생각을 완전히 앗아가셔서 몰입해서 극을 볼 수 있게 만드시지 않았나 싶네요. 그나저나 관극 도중 암전을 애타게 기다렸던건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애써 억누르던 감정을 뚫고 볼을 타고 내려오던 눈물을 훔치고 싶어서 말이죠. ㅎㅎㅎㅎ 암튼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너..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