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0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 간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 하늘은 도와주지도 않고... ㅠㅠ 그리고 사후에 느낀것은 타임랩스란 녀석을 선택하면 사진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ㅠ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찍은 사진들 중 몇 컷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 1. 18. 김영갑 작가님이 사랑했던 용눈이오름 누군가는 그 곳을 사랑해서 그 곳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유명해진 곳을 찾아가 그 곳에 올라 사진을 담는다. 서로 바라보는 곳은 다르지만... 분명 사랑하는 것은 같지 않을까? 용눈이오름 2021. 1. 17. 가을 냄새 물씬 사려니 숲 달리는 차에서 내다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서둘러 장비를 챙겨서 내렸고... 그 곳에 취해서 셔터질을 눌렀습니다. 제주의 가을은 참 아름답더군요. ^^ 2021. 1. 17. 말을 보고 멈춰 서다 제주까지 왔는데... 말 한 필은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부러 의도해서는 아니었지만... 가던 길 차를 세우고 말들이 평화로이 노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 2021. 1. 17. 좋아하는 형님들과 제주 오설록 CF에 종종 등장하는 오설록... 솔직히 모델이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날이었습니다. ^^ 2021. 1. 17. 드림 게스트 하우스 앞바다 한 끼 식사를 떼우러 들어갔는데... 들어 가기 전 바라본 바다는 더 아름답더라는... 뭐.. 하늘은 비록 엉망이었지만... 아무튼 그 바다를 좀 담아 보려 노력했는데... 역시 타임랩스 컷은 일반 사진으로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 2021. 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