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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2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진주로 고고!!! 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 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 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 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 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 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 암튼... 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 걷다 보니... 진주역이 보이더군요. 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 2021. 1. 15.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 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 제 실수죠. ^^;;;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 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 커알못인 저라지만... 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 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 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 암튼... ..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