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1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 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 제 실수죠. ^^;;;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 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 커알못인 저라지만... 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 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 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 암튼... ..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