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금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억수로 비가 쏟아 부어 그 비를 담겠노라고 달렸는데...
이미 조명이 꺼질만큼 늦은 시간이라 참 애석함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담은거라곤 빛도 얼마 없는 밤의 풍경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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