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1 오랜만에 거리를 배회한, 성수역 2번출구 일정 없는 토요일 할 일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백사부에게 출사가자고 종용을 했죠. 그래서 일정을 잡고 가게 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 3, 4번 출구 라인으로 스튜디오들이 몇 곳 있어서 종종 오긴 했는데... 2번 출구 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골목길 출사는 즐겁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형님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으러 걷는데... 흠...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찍을 꺼리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거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는데... 집에 와서 되뇌여 보니 헤깔리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렇게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일단 첫 셔터는 성수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날렸던 것 같네요. 아니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성수초교를 지나서 또..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