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데이5 뮤지컬 <유진과 유진> 커튼콜 데이... (강혜인, 최태이) 뮤지컬 ... 한참 전에 지방 공연이 있었나? 그걸 보고서 이 공연 꼭 봐야겠다란 생각했는데... 드디어 대학로에서 커튼콜 데이가!!! 그나저나 역시나 사전지식 없이 관극을 갔는데... 이 공연... ㅠㅠ 사회 문제가 담긴... 우리 사회의 이상한 인식 중 하나인...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는 아픔들... 왜 그들이 아파야 하는지... 무튼 이런 공연들이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모쪼록... 여러분들에겐 그 어떤 잘못도 없습니다. 큰 유진 역 / 최태이 작은 유진 역 / 강혜인 그리고... ^^ 2024. 7. 21.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커튼콜 데이... (이충주, 민경아) 공연이 공지되고 관심을 훅 가졌고 티켓 오픈이 되면서 텀을 두고 두 건을 미리 예매해뒀는데... 커튼콜 촬영이 불가해서 둘 다 취소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겨우겨우 타이밍이 맞는 날이 하루 있어서... 관극을 했습니다. ^^ 두 분 배우분 모두 초면인... ^^ 그런데 이 극 재밌더군요.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캐시는 역행하고 제이미는 순행하면서 이야기를 끌어 가더군요. 중간에 결혼식만 함께 만나고... 무튼 서로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려고 꽤나 노력했는데... 이게 한 번 보고는 안 될 것 같네요. 암튼 다시금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면 달려가야겠습니다. ^^ 캐시 역 / 민경아 제이미 역 / 이충주 그리고... 2024. 2. 28.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데이... (테이, 유주혜) 처음에 유주혜 배우께서 다인 연기를 할 때 이 극은 이번만 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극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가는 것조차 못 느끼며 빠져버렸던 웃음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몰입해서 이해돼서 웃게 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 상황들의 연속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눈물이ㅡㅡ 여하튼 다음 커튼콜 데이가 있을런지ㅜㅜ 그땐 좀 여러 회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ㅜㅜ 그나저나 커튼콜데이 첫날이라 대응을 하기가ㅜㅜ 게다가 짧은 커튼콜 시간이ㅜㅜ 망핬다ㅜㅜ 흐흑 그리고 대극장 2층 생각하고 2층 제일 앞줄을 예매했는데... 대극장이 아닌 이상은 앞으로 2층은... ㅠㅠ 진짜 내려 꽂고 촬영하는 느낌이라니... 에효... 제루샤 애봇 역 / 유주혜 그리고... 세팅이 참 예쁘더.. 2023. 12. 11. 연극 <라스트 세션> 관람... (신구, 카이) 신구 선생님께서 출연하는 연극이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커튼콜 촬영이 안 되면 안 가는 1인인지라... 뭐 있나 보다 했다가 오프닝 겸 커튼콜 데이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시간이 맞는 때로 예매를 똭!!! 그리고 관람하러 갔습니다. 내용은 1도 몰랐는데 에 나오신 샘께서 무신론자인 프로이트와 유신론자인 교수의 토론이라는 귀띔을... 그 소식에 '아~ 이 연극 머리아프겠구나'하고 직감을 했죠. ㅎ 공연 내내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서로의 논쟁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쉼없이 읊어대는 대사량에서 두 배우분들에게 경외감이... 그리고 군데군데 두 배우가 선물처럼 던져 주는 유머 포인트들이... ^^ 극에 몰입해서 피로함에 힘들 것 같은 때마다.. 2023. 7. 15. 뮤지컬 <신이 나를 만들 때> 관람... (황한나, 장윤석, 박새힘, 정찬호) 솔직히 커튼콜 데이라는 걸 알고 앞좌석 취케팅 시도 후 성공!!! 그래서 관람하게 된 뮤지컬인데 내용이 참 독특한... 배우분들 노래 실력이.. ㄷㄷㄷ 그리고 극을 이끌어가는 능력도 탁월하셔서 11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훅 지나갔습니다. 그나저나 커튼콜 영상을 보니 쉽지 않겠다 싶긴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더군요. ㅎㅎ 제대로 못 담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금번 캐스팅은 신 / 황한나, 악상 / 장윤석, 영 & 클라우드 / 박새힘, 삭제 매니저 713호 / 정찬호 그리고 건반 / 양하영, 기타 / 이준, 베이스 / 이예준, 드럼 / 우혜원 연주자분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그리고...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