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튼콜133

연극 <옥탑방 고양이> 2차 관람... (양솔, 정회형, 박시영, 이선준) 작년 2월에 1차 관람을 하고 이제야 2차 관람인 재밌긴 한데 커튼콜 촬영이 쉽지 않은 공연이라 재관람에 대한 욕구가 크지 않은...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마음 먹고 관극을 했는데...역시 쉽지 않네요. ㅎㅎ지난 번엔 대비를 잘 못 했다 생각하고 이번에 더 준비를 하긴 했는데...많이 아쉬웠습니다.여하튼 접근성이 쉬운 공연이라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셔서 보기는 좋더란...좌석의 불편함과 커튼콜 촬영의 어려움에 3차 관람이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언젠가 또 보긴 하겠죠? ㅎㅎㅎ이렇게 계속 공연을 보러 다니는 이상... 뭉치 역 / 이선준  겨양이 역 / 박시영 경민 역 / 정회형 정은 역 / 양솔 그리고... ^^ 2024. 4. 29.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커튼콜 데이... (주다온, 황순종) 뮤지컬  한 여성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의 세상 속으로 들어 온 설정 그런데 극이 끝나면서는 남성의 소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어떤게 현실인 것인지... 연극이 아닌 뮤지컬의 경우는 믿보배가 생기는 듯 싶네요 가끔 호기심이나 이름값에 찾은 배우들에게 마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그리고 오늘 초면이었던 황순종 배우는!!! 초면이 아니더군요 2021년 광화문 연가로 뵌 기록이^^ 그나저나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공연에서 인물 위에 영상이 투영되는건 계속 거슬리기만 하네요ㅜㅜ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 황순종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 주다온 그리고... ^^ 2024. 4. 26.
MBC <라디오스타> 2024년 4월 24일 863회에 제 사진이... ㄷㄷㄷ 그간 팬카페나 팬분들이 굿즈에 사용하신다거나 생일 때 이용하신다는 연락이 잦긴 했는데...공중파 방송에서 제 사진을 사용하신건 처음이네요.그나저나 인스타그램 _k.a.i.r.o.s_ 라고 말씀 드렸는데 블로그로 표기하셨네요. ㅎㅎㅎ(근데 솔직히 저렇게 붙여 쓸 용도인줄 알았다면 응하지 않았을지도...) 2024. 4. 25.
뮤지컬 <인사이드미> 자첫... (황지수, 이재형, 신광희) https://youtu.be/GiUHqcKpcrs?si=OnZscZcyYn372qc4 뮤지컬 ... 그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정말 반가웠던 것이... 에서 뵌 신광희 배우와 과 서 뵌 이재형 배우의 활약도 좋더군요. 그나저나 신광희 배우의 가창도 살짝 놀랐다는... ^^ 여하튼 뻔한 스토리의 공연 같지만 그 안에 따뜻함도 있고 보기 좋았던... 그나저나 가 끝나고 부랴부랴 뛰다 걷다 빡시게 갔는데도 지연입장을 하는 바람에.. ㅎㅎㅎ 다음에 다시 제대로 관람을 해봐야겠어요. ^^ 멀티맨 / 신광희 최진혁 역 / 이재형 IS인별 역 / 황지수 그리고... ^^ 2024. 4. 22.
연극 <한뼘사이> 3차 관람... (김종훈, 김현지, 최혁, 이지아, 김보근) 근 1년만에 3차 관람을 한 연극 확실히 멀티맨에 따라서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 오늘 멀티맨으로 활약하신 김보근 배우는 왠지 전체적으로 강압적인 멀티맨이시더라는... ㅎㅎ 그에 따른 진행들도 색다르더군요. ^^ 무튼 110분의 런닝 타임을 꽉꽉 채워서 3시 공연은 지연입장하게 된... ㅠㅠ 멀티맨 / 김보근 금나리 역 / 이지아 리처드 홍 역 / 최혁 마혜리 역 / 김현지 야한길 역 / 김종훈 그리고... ^^ 2024. 4. 22.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KoN, 유소리, 김경수, 김준영, 박준형)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