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간만에 유통기한 지난 필름을 챙겨서 문래동으로 갔습니다. ^^
간만에 들고 나간 Zenza Bronica SQ-Ai 들고 코닥 컬러네가와 롤라이 흑백 네가를 챙겨서 문래역으로 갔죠. ㅎㅎ
그리고 열심히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
문래동이 예전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
무튼 그래도 열심히...
유통기한 필름의 흔적입니다. ㅎㅎㅎ
정노출로 촬영을 했는데... ㅠㅠ
왜 사진이 다 이 모양인지... 흐흑...
노출이 다 언더인데다...
필름이 완전 얼룩얼룩... ㅠㅠ
그래서 억지로 노출 좀 올려 보려 했는데 그게 안 되네요. 흐흑...
뭐... 컬러 네가 결과물도... ^^
어떤가요? ㅎㅎ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ㅠㅠ
필름 관리가 엉망진창이었던지라...
필름에 Kodak이니 필름 넘버 등등 다 나오더군요. 흐흑...
암튼... 뭐 그렇다고요. ㅠㅠ
그나저나 전과 다른 문래동의 풍경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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