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백햄 덕에 익선동과 북촌을 돌았습니다.
특별히 익선동은 독닙료리집 때문에 가게 되었죠.
어제 리뷰 보셨죠? ㅎㅎㅎ
암튼 그 곳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주변을 조금 둘러 봤죠. ^^
핫한 익선동이다 보니 촬영할 것은 많은데...
당췌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이... ㅡㅡ;
인파에 방해로 인해서 말이죠.
그래서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조금 한산한 익선동을 거닐었습니다. ^^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신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
이런 소소한 것들이 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이죠? ㅎㅎㅎ
그리고 종종 셀카도 촬영을 했죠. ㅎㅎㅎ
북촌으로도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북촌... ^^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인거 아시죠? ㅎㅎㅎ
종종...
체험할 수 있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쭈뼛쭈뼛하면서 들어가기도 했는데...
외국인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들어간 순간에도 세 팀 정도 다녀 가시는 것을 봤거든요. ^^
배렴가옥이라는 곳인데요.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참!!!
백햄 죄송합니다. ㄷㄷㄷ
날씨가 따땃하니 참 좋았는데...
예쁜 녀석 한 녀석도 발견하긴 했는데...
정말 까실한게...
조금은 마음이 쓰이긴 했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의 발길이 닿는 익선동과 북촌의 산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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