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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공연일기276

연극 <행오버> 2차 관람... (임재성, 이정은, 유태웅, 권희대, 정하민) 1차 관람 후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간만에 다시 관람을 했는데요. 기존 캐스트에서 유태웅 배우를 제외하고 전부 다른 배우분들이라는.. ^^ 그런데 확실히 배우분들이 바뀌니 극의 느낌도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그나저나 지난 번 케이 배역의 배우분도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이번 케이역에 권희대 배우께선 무릎이 남아나지 않으실 듯... ㅠㅠ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 암튼 모르고 봤던 지난 번보다는 수월하게 극을 이해하게 돼서 재미가 배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 장태민 / 임재성, 유지연 / 이정은, 강철수 / 유태웅, 케이 / 권희대, 엠마 / 정하민 배우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 2023. 5. 3.
연극 <한뼘사이> 관람... (김종훈, 최하은, 권순형, 문아연, 임연) 그간 기웃기웃 거리다가 기세형님과 함께 하기 위해 티켓도 예매하고... ^^ 그런데 하루 공연 세 편은 쉽지 않더군요. ㅎ 를 시작으로 그리고 특히 이 연극 멀티맨을 맡은 권순형 배우께서 정말 힘들었을 것 같더란... 1인 몇 역인지.. ㅎㅎ 유난히 다른 극들에 비해서 연속 등장이 많으신 것 같더란... 암튼... 덕분에 여기 저기서 빵빵 터지고 재밌었던... 그리고 쉬어매드니스 1차 관람 때 후배 형사 역을 맡으셨던 임연배우께서 등장해서 '어!?' 했다는... ㅎㅎ 아참/// 내성적이어서 튀는거 완전 못 참으시는 분들은 첫 줄은 피해주세요. ^^ 저도 못 앉아요. ㅠㅠ 야한길 / 김종훈, 마혜리 / 최하은, 멀티맨 / 권순형, 금나리 / 문아연, 리처드홍 / 임연 그리고... ^^ 그리고... ^^ 2023. 4. 30.
연극 <쉬어매드니스> 3차 관람... (김수호, 양솔, 홍준기, 배문경, 여대현, 도은우) 3차 관람... 1차 때는 조호진, 2차는 오준수... 그리고 이번엔 장미숙이 범인이었다는... ㅎㅎ 무튼 오늘 공연 배우분들도 너무 고생하셨는데... 특별히 관객분들이 큰 일 하셨다는... 정말 그렇게 크게 웃은적이 언제였나 기억이... ㅎㅎ 조호진 / 김수호, 장미숙 / 양솔, 오준수 / 홍준기, 한보현 / 배문경, 강우진 / 여대현, 조영민 / 도은우 다음부터는 다른 좌석으로 돌아다니면서 촬영을 해야겠어요. ^^ 그리고... 2023. 4. 30.
연극 <운빨로맨스> 2차 관람... (윤봄, 박성도, 신광희, 신서진) 특별히 이 공연은 다른 공연들과 조금 다른게... 공연 전 오프닝 공연이 있는데 그 때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고 말이죠. ^^ 무튼 덕분에 컷수가 꽤나 되네요. ㅎㅎ 점보늬 / 윤봄, 제택후 / 박성도, 한량하 / 신광희, 노월희 / 신서진 이상 네 배우의 사진들입니다. ^^ 그리고... 2023. 4. 30.
연극 <폭풍의 언덕> 관람... (이경화, 문경초, 허혜진, 김건호, 류승현, 이채원, 최가은, 이계구, 조소은, 박만준, 박세동) 상상력을 요하는 공연^^ 의자들이 길도 되고 담도 되고 문도 되는... 그리고 순간순간 역할들이 바뀌기도 하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두를 파멸로 이끌게 되던... 새로운 스타일의 연극이라 흥미롭게 봤네요^^ 그나저나 커튼콜 잘 담으려고 이래저래 영상보며 분석했는데... 출연배우분들도 많은데다 뒤에 계신 분이 가려져서ㅜㅜ 결국 두 분을 놓쳤네요ㅜㅜ 다음엔 꼭 성공하리라 다짐하고 마무리합니다^^ 넬리 / 이정화, 히스클리프 / 문경초, 캐서린 언쇼 / 허혜진, 힌들리 언쇼 / 김건호, 에드거 린튼 / 류승현, 이사벨라 린튼 / 이채원, 프랜시스 언쇼 / 최가은, 록우드 / 이계구, 캐서린 린튼 / 조소은, 헤어튼 언쇼 / 박만준, 조셉 / 박세동 이상... ^^ 아래는 배우별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2023. 4. 28.
연극 <리미트> 관람... (김도현, 박소정, 김민교, 허예슬) 그동안 기회만 보고 있다가(솔직히 한 번 티케팅도 했다가 영화GV 땜 취소한...) 시간이 비는데 무비프리 초대권 양도하시는 분이 계셔서 관람!!^^ 그런데 김민교 배우께서 캐스트 된 날이라 더 기대가^^ 게다가 에서 뵌 김도현, 박소정 배우에... 캐스트 정보에서만 봤던 허예슬 배우까지 모두 너무 재미나게 연기를 해주셔서 꽤나 웃다 왔습니다. 뭐 바로 앞자리와 살짝 거리에 있던 관크들이 문제긴 했지만... 웃고 울다(김민교, 허예슬 배우 때문에 창피하게스리)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왔네요^^ 조만간 다른 캐스트로 2차 관람해야겠다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구봉필 역 / 김도현 공수지 역 / 박소정 김필상 역 / 김민교 한병자 역 / 허예슬 그리고... 202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