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포쉬(Posh)> 관람... (강성진, 금민경, 김예별, 김지현, 김한빈, 유강민, 이다은, 이사계, 이재은, 이정민, 장하은, 지소예, 홍채은)
연극 초연의 첫공이라 커튼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ㅠㅠ 커튼콜 촬영 전에 영상으로 미리 공부하고 가는데 사전지식의 부재로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는... 흐흑... 그나저나 극이 재밌었어서... 귀가 길에 남성 배우분들 공연도 보고 싶어서 재예매를... ㅎㅎㅎ 그 때는 좀 뒤로 가서 보려고 예매를 했다죠. 그나저나 조이역에 김예별 배우의 웃음소리가 인상이 참 깊더란... ㅎㅎ 그런데 이 연극이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 기득권들은 타인의 눈치를 본다는 것이다. 현실에 기득권들은 절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들이 그 어떤 부정을 저질러도 자신들의 카르텔 안에서 모든 것을 감추고 덮고 없었던 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게 아닌지... 현실에서 기득권들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