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113 말로만 듣던 보수동 책방골목... 영호형님께서 다대포로 가자고... 그리고 다녀 와서 보수동 가자셨는데... 솔직히 얼마 전 마대 자루를 밟고서는 우측 발목을 다쳤는데... 유난히 더 아프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수동 책방골목만 가자고... 형님께 말씀 못 드렸지만... 부득부득 우겨서 그리했죠. ^^ 그런데 많이 아쉬웠나 봅니다. ㅠㅠ 보수동 책방 골목은 밤에 와야 하는데라시며... 수차례... ㅠㅠ 죄송합니다. 다음에 제가 컨디션 좋을 때 다시 가요. 저녁에... 2021. 1. 15. 숙소 근처에 이런 곳이!! 부산 괘법동 원래는 새벽에 수련이라도 촬영할까 해서 간 곳인데... 결국은 아침 늦게 일어나서 모텔 주변을 둘러 봤네요. ^^ 문래동 같은 분위기가 날 것도 같으면서 그렇지는 않은... 그런 분위기가 조금은... ^^ 2021. 1. 15. 두 번째 방문, 부산 매축지 몇 년 전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변한게 별로 없더군요. ^^ 그래서 낯익은 그 거리를 거닐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우산도 미쳐 준비하지 못 한 남정네 둘이서... ㅠㅠ 그래도 열심히 걸어 보려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비가 점점 거세지더군요. ㅠㅠ 그래서 결국은... 철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부산 여행을 접고야 말았죠. 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골목을 걷다 보면 항상 마주하는 녀석들입니다. ^^ 2021. 1. 15. 선유도... 걷고 걷고 그저 걷다.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던 그 날... 선유도 공원을 걷고 걷고 그저 걸었다. 십여 바퀴를... 그저 걸었다. 그렇게 포켓몬고를 했다. 2021. 1. 15. 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전에는 참으로 종종 들르던 바로 그 곳이었는데... 몇 년 째 주말마다 스튜디오에 짱박히니.. ㅎㅎㅎ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에서부터 보광동까지 걸었습니다. ^^ 너무 좋은 햇살에 발걸음도 참 가벼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한참을 피사체를 찾아 다녔습니다. 골목도 걷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러다 마주한 피사체는 고양이들... ^^ 자세만 잡아준다면 더말할 것도 없이 좋은 피사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길냥이들은 워낙에 경계심이 많아서... 망원렌즈 하나 챙기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그렇게 걷고 걸으며 저의 단골 피사체인 자전거도 담았죠. ^^ 친한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네가 담은 자전거가 엄청날 거라고... (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금전적인 규.. 2021. 1. 15. 즐겨 찾던 그 곳... 이화동 그리고 삼선동 ㅋ날개 벽화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바로 그 곳!!! 이화동... 그 곳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 물론 포켓몬고를 켜고... ^^ 근데 혜화동부터 낙산공원까지 뭐 이리 포켓스탑이 많은거죠? 가방이 가득차서 버리고 버려도 채워지기만 하더군요. 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 혜화역부터 시작된 그 길은 즐겁기만 했다죠. 왜냐고요? 오랜만에 형님과 함께였거든요. ^^ 사진 판형이 독특하죠? 그렇습니다. 6X6 판형인 젠자 브로니커 sq-ai와의 오랜만의 동행이었다죠. ^^ 그런데 촬영 말미에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모터 드라이브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ㅠㅠ 암튼..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ㅋ 오늘의 여정엔 특별한 녀석들과 동행을 했다죠. Kodak Portra 400과 Rollei Re.. 2021. 1.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