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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113

흰여울길 여러 영화에 나오기도 한 부산 영도의 흰여울길... 2021. 1. 16.
대구 근대로의 거리 대구, 태어나 처음 찾는 곳 특별한 출사지를 물색하다 그냥 '근대로의 거리'라고 불리며 4코스까지 만들어 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5코스까지였나? 그 중 2, 3, 4코스를 걸은 것 같다. 근데... 어떤 코스는 이정표가 제대로 없어서 헤매기도 했고... 어떤 코스는 과연 이 길이 왜 이렇게 있어야 하는가 싶기도 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을까? 개발이 되고 발전이 된 이후에... 기존에 문화적인 가치를 지닌 건물, 건물을 길로 묶어 놓자니 조금은 억지로 짜맞춘 경향이 있는건 당연하다 싶다. 여행 하던 모든 길 중 특별히 '김광석 거리'... 많은 이들이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아티스트를 기리기 위해 꾸며진... 하지만... 가로수길, 홍대, 서촌 등... 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자리 메김하고 쫓겨나듯.. 2021. 1. 16.
대구 반야월저탄장 대구 여행을 계획하고... 출사지 검색을 하니 가장 눈에 띄었던... 반야월저탄장 2021. 1. 16.
동작대교 일몰 2021. 1. 16.
부산 첫 출사지 미포철길... 송정의 일출을 기대하고 묵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전 날 너무 좋은 분들과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져선지 몸이... 아... 몸이... ㅠㅠ 그래서 결국 해가 중천에 떠서야 눈을 부비고 일어났죠. ㅠㅠ 그래서 시작된 출사지는... 폐역이 된 송정역에서 미포철길입구까지였습니다. ^^ 시작부터 너무나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첫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 다 썪은 나무 둥치에 활짝 핀 꽃들이 왜 이리 예쁜지... 그렇게 4.8km의 긴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 근데 걷는 길 내내 보이는 것들은 온통 꽃투성이더군요. ^^ 꽃들 보며 걷던 그 길이... 참... ^^ 그런데 말입니다. ^^ 선로 구석 구석이 작품이지뭐예요? 특별히 이 녀석들을 보면서 사람 얼굴이 떠오르.. 2021. 1. 16.
어흥~~~ 호랑이 가득... 부산 안창마을 미포철길을 겁나게 걷고 나서 호랑이 마을인 안창마을로 고고싱~~ 잘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형님 덕에 다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죠. ^^ 골목 구석구석을 돌면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 누군가의 흔적도 있었지만... 길에서 만난 녀석도 있었죠. ^^ 어찌나 졸졸졸졸 쫓아 다니던지... ^^ 꽤나 스담스담해줬는데... 녀석 잘도 따라다니더군요. ^^ 나중에 소세지라도 사주려니 일정 구역 외에는 안 따라 내려와서 돈 굳었죠. ^^ 이 녀석과도 함께 하면서 몇 컷 담긴 했죠. ^^ 무튼... 부산에서의 여행도 이렇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다죠. ^^ 자~~ 다음은 말입니다.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입니다. ^^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