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공연일기276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2차 관람... (주다온, 박규원, 정민, 한보라, 김승용, 박세훈, 신은호) https://youtu.be/HkRU6Yb8bJE?si=ei_Ger9Ep81nQ4_q 뮤지컬 2차 관람... 첫 관람하고 다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 온 커튼콜 데이에 얼마나 감사하고 반갑던지... 단! 사전에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서 틈을... ㅠㅠ 그래서 겨우 겨우 잡은 시간이었죠. ㅎㅎ 그나저나 캐스트마다 이렇게 달라져도 되는건가요? 이러면 또 보고 싶어지잖아요. 흐흑... 낯익은 배우분들이 많으니 더 재밌기도 했던 것 같네요. ㅎㅎ 조만간 3차 갑니다. ^^ 해리 역 / 신은호 버드 역 / 박세훈 조니 링고 역 / 김승용 조세핀 마커스 역 / 한보라 와이어트 어프 역 / 정민 빌리 후커 역 / 박규원 제인 존슨 역 / 주다온 그리고... ^^ 2024. 4. 22. 뮤지컬 <인사이드미> 자첫... (황지수, 이재형, 신광희) https://youtu.be/GiUHqcKpcrs?si=OnZscZcyYn372qc4 뮤지컬 ... 그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정말 반가웠던 것이... 에서 뵌 신광희 배우와 과 서 뵌 이재형 배우의 활약도 좋더군요. 그나저나 신광희 배우의 가창도 살짝 놀랐다는... ^^ 여하튼 뻔한 스토리의 공연 같지만 그 안에 따뜻함도 있고 보기 좋았던... 그나저나 가 끝나고 부랴부랴 뛰다 걷다 빡시게 갔는데도 지연입장을 하는 바람에.. ㅎㅎㅎ 다음에 다시 제대로 관람을 해봐야겠어요. ^^ 멀티맨 / 신광희 최진혁 역 / 이재형 IS인별 역 / 황지수 그리고... ^^ 2024. 4. 22. 연극 <한뼘사이> 3차 관람... (김종훈, 김현지, 최혁, 이지아, 김보근) 근 1년만에 3차 관람을 한 연극 확실히 멀티맨에 따라서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 오늘 멀티맨으로 활약하신 김보근 배우는 왠지 전체적으로 강압적인 멀티맨이시더라는... ㅎㅎ 그에 따른 진행들도 색다르더군요. ^^ 무튼 110분의 런닝 타임을 꽉꽉 채워서 3시 공연은 지연입장하게 된... ㅠㅠ 멀티맨 / 김보근 금나리 역 / 이지아 리처드 홍 역 / 최혁 마혜리 역 / 김현지 야한길 역 / 김종훈 그리고... ^^ 2024. 4. 22. 연극 <초선의원> 2차 관극... (김준원, 김건호, 김려은, 정명군, 김천, 서창원, 최경식, 김계림, 유태온) https://youtu.be/5EUtO-3x8kI?si=6DMeERwM_gRXD7vv 연극 2차 관람을 다녀 왔습니다. 자첫 때와 세 분을 제외하고 전부 다른 캐스트였던 것 같네요. 전엔 앞 쪽에서 관람했지만 이번엔 제일 뒤에서 관람을 했죠. 스페셜 커튼콜 위크라고 해서 '미공개 에필로그' 영상을 담고 싶어서 말이죠. ^^ 무튼 마주하지 못 한 배우분들도 봬러 가야겠네요. ^^ 노동자 역 / 유태온 기자 역 / 김계림 사장 역 / 최경식 문송면 역 / 서창원 이석규 역 / 김천 유격수 역 / 정명군 민현수 역 / 김려은 이명제 역 / 김건호 최수호 역 / 김준원 2024. 4. 19.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KoN, 유소리, 김경수, 김준영, 박준형)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정보석, 유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