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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0

궁평항 일몰 궁다방에서 미스오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미스오가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갔는지 미스반이 왔더군요. 결국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ㅠㅠ 2021. 1. 20.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에 하늘공원 개인적으로 하늘공원을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뭐.. 지인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간 하늘공원은 예나 지금이나더군요. ^^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늘공원 꼭대기까지 18분... 숨은 턱까지 차올랐는데... 그래도 그 곳의 푸르름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더군요. ^^ 2021. 1. 19.
반영으로 유명한 성산대교... 왜 하필 이런 날?!! 성산대교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금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억수로 비가 쏟아 부어 그 비를 담겠노라고 달렸는데... 이미 조명이 꺼질만큼 늦은 시간이라 참 애석함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담은거라곤 빛도 얼마 없는 밤의 풍경이었지요. 2021. 1. 19.
우연한 풍경과 마주하다 소화묘원에서 내려 오던 길... 정말 예쁜 빛이 드는 풍경과 마주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을 못 했지만... 2021. 1. 18.
새벽에 마주한 두물머리 풍경 간만에 찾아간 두물머리... 그 곳에서 마주한 풍경은 그 전에 마주했던 어떤 풍경보다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특별히!!! 조금 달라진 풍경이 더 반갑기도 했던... 2021. 1. 18.
형도의 아침 새벽부터 무릎보다 높이 솟은 풀을 뚫고 걷다 보니... 운동화와 양말 그리고 바지까지 흠뻑 젖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도 새벽을 맞이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