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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공연일기276

뮤지컬 <볼륨업> 2차 관람... (이환희, 김솔, 홍경민, 정모, Danny Lee, Cyan, 조훈, 채시현) 2차 관람 곧 막이 내리던데 아쉬움이... 거기에 어젠 좌석 위치 확인 없이 가서 바디를 하나만ㅜㅜ 결국 단체컷이 없네요ㅜㅜ 멀티녀 / 채시현 멀티남 / 조훈 배이수 역 / Cyan(싸이언) 강철봉 역 / Danny Lee(데니리) 타미 김 역 / 정모 구상만 역 / 홍경민 정채은 역 / 김솔 김은수 역 / 이환희 2024. 1. 12.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예스나잇... (정인지, 황두현, 서채이, 박혜민, 정우림, 강대운, 권혁준, 조재철) 뮤지컬 이 특이한 이벤트를 해서 관극을 했죠^^ 미니 컨서트에 미니 관객과의 대화^^ 둘 다 정말 미니였다죠ㅎㅎ 비지터의 방문으로 두 사람의 행실이 공개되면서 서로에게 실망과 이해가 이뤄지는... 그 과정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피아니스트 / 조재철 플레이어 4 / 권혁준 플레이어 3 / 강대운 플레이어 2 / 정우림 플레이어 1 / 박혜민 우먼 역 / 서채이 맨 역 / 황두현 비지터 역 / 정인지 그리고... ^^ 2024. 1. 1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커튼콜 데이 2차... (이규형, 이지혜, 최민철, 김성민, 이한밀, 서범석, 박은미, 이주순, 성민재, 이종영) 2차 관람이었습니다. 1차 관람과는 몬테크리스토와 메르세데스, 파리아 신부, 알버트 그리고 발렌타인 배역만 달랐죠. ^^ 말하고 보니 중심 배역 아홉 중 다섯이면 과반수가 바뀐거네요. ㅎㅎ 무튼 1차 관람 때는 우측 블럭 3열이었고 오늘은 중블 13열이었는데... 확실히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더군요. 전 확실히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 무튼 커튼콜 데이가 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 앙상블 정원일, 손의완, 이강, 황세준, 김창현, 전선진, 정은규, 김강헌, 채성욱, 신지혜, 김락현, 김리안, 윤데보라, 서은혜, 정원식, 김연준, 곽동기, 조남기 자코포 역 / 이종영 발렌타인 역 / 성민재 알버트 역 / 이주순 루이자 역 / 박은미 파리아 신부 .. 2024. 1. 8.
연극 <와이프> 커튼콜 데이... (김소진, 최수영, 정웅인, 표지은, 이승주, 정환) 갑자기 공지된 커튼콜 데이... 그래서 잡은 하루였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에 사실 엄청 걱정하면서 봤는데... 이 연극 매력이!!! 배우분들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연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다 보니 몰입도가... ㅠㅠ 어렵다고 하니 이해를 위해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성소수자 어머니 그리고 성소수자인 아들... 그 아들의 연인... 그 연인의 딸 그리고 그 딸의 딸까지... 4대에 걸친 성소수자들과 그 긴 세월 동안 때마다 변모되던 헨리크 입센의 ... 글재주도 없고 정리도 잘 못 하는 편이라 제대로 남기지는 못 하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된.... 그나저나 다시 커튼콜데이가 있다면 재관람 의사가 있는 재밌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 2024. 1. 6.
연극 <템플> 3차 관람... (김세정, 박선혜, 윤성원, 이승일, 문경초, 노재현, 윤철주, 최미령) 2024년 첫 연극은 3차 관람이었습니다. ^^ 오픈런 공연이 아닌 상황에 솔직히 항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해도 3차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예매가 되어 있다니!!! 얼마나 이 연극 좋아하는지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템플을 보면서 매번 템플을 응원하게 되고 매번 그녀의 성장에 감동해서 눈물을... ㅠㅠ 정말 너무 좋은 연극을 만나서 2023년 말과 2024년 초가 행복하네요. ^^ 간호사 외 / 최미령 교장선생님 외 / 윤철주 의사 외 / 문경초 목사 외 / 이승일 칼락 외 / 윤성원 엄마 역 / 박선혜 템플 역 / 김세정 그리고... ^^ 2024. 1. 6.
뮤지컬 <메리 셸리> 커튼콜 데이... (김이후, 종형, 박선영, 정백선, 류비) 유리천장을 뚫은 그녀들... 정말 그렇게 힘겹게 성과를 낸 스토리들이 요즘 공연으로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금번 뮤지컬 도 세계 최초 SF 소설가인 메리 셸리의 실화를 베이스로 만든 공연이더군요. 여전히 스토리 모르고 간... ^^ 무튼 다섯 배우의 탄탄한 실력으로 스토리를 잘 표현해 주지 않았나 싶은... 정말 느낌이 좋은 공연을 마주하고 왔습니다. ^^ 클레어 역 / 류비 바이런 역 / 정백선 퍼시셸리 역 / 박선영 폴리도리 역 / 종형 메리셸리 역 / 김이후 그리고..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