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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공연일기276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 데이... (류정한, 옥주현, 이지혜, 윤석원, 윤사봉, 홍기주, 고철순) 2013년 2월에 이미 한 번 봤던 뮤지컬 그런데 이놈의 그지같은 기억력... ㅎㅎ 처음 보는 것처럼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군요. ㅍㅎㅎㅎ 이런... ㅠㅠ 커튼콜을 여러 차례 돌려 보고 대비를 했는데... 앞에 계신 분께서 폰을 높이 드시기도 하고 해서ㅠㅠ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았던.. 흐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부는 옥주현 배우의 목소리도 담고 싶단 생각에 사진보다 영상에... ^^ 그나저나 옥주현 배우는 확실히 의 안나보다는 덴버부인처럼 파워풀한 목소리를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랭크 크롤리 역 / 고철순 베아트리체 역 / 홍기주 반 호퍼 부인 역 / 윤사봉 잭 파웰 역 / 윤석원 댄버스 부인 역 / 옥주현 나 역 / 이지혜 초반 앙상블은 앞 분 머리와 높이 든 .. 2023. 10. 28.
뮤지컬 <달가림> 관람... (윤진솔,문장원, 라준, 이예지, 신진경) 상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수차례 예매했는데... ㅠㅠ 계속 일정이 꼬이면서 드디어 관극하고 왔습니다. 총막공이랑 미리 예매했었는데... 총막공도 봐야겠네요. ^^ 특히 라준 배우와 이예지 배우께서 빅재미를 주셔서... ^^ 단지 전체적으로 볼륨이 크고 소리가 뭉쳐 들려서 가사 전달이... ㅠㅠ 그것만 보완되면 정말 좋겠네요. ^^ 야시 외 / 신진경 장촌 외 / 이예지 이장 외 / 라준 무영 역 / 문장원 효주 역 / 윤진솔 그리고... 2023. 10. 28.
뮤지컬 <곤 투모로우> 총막공 관람...강필석, 백형훈, 고영빈, 김태한, 김민철) 총막공에 와서야 관람을 하게 된 김옥균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궁금해지는 극이 아니었나 싶네요. 학교에선 워낙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나가다 보니 김옥균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적다보니... 그나저나 워낙 독특한 의상들과 싸이키를 포함한 조명이 적절히 쓰인 것 같아서 눈도 즐거웠던... ^^ 정말 최근 들어 공부하게 만드는 극들이 많네요. ^^ 총막공이다 보니 무대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앙상블 / 캠벨해일리리아(해일리) 앙상블 / 강현성 앙상블 / 백승리 앙상블 / 이은호 앙상블 / 이현영 앙상블 / 노재현 앙상블 / 류재혁 종윤 / 김민철 이완 역 /김태한 고종 역 / 고영빈 한정훈 역 / 백형훈 김옥균 역 / 강필석 그리고... 2023. 10. 28.
뮤지컬 <벤허> 커튼콜데이... (신성록, 박민성, 윤공주, 홍경수, 한지연, 문성혁, 김대종, 공동환, 장혜린, 이도헌) 지난 금요일 뮤지컬 를 보기 위해 공연장에 도착해서 하우스 입장 직전... 친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그런데 어차피 장례식장이 22시에 닫고 08시에 오픈한다고... 그래서 뮤지컬 관람하고 새벽 기차로 내려 갔던... 솔직히 뮤지컬 내용이 머리에 남지를... ㅡㅡ;;;; 무튼... 장례 잘 치르고 올라와서 뻗었다가 눈 뜨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 조만간 영화 를 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앙상블 어린 티토 역 / 이도헌 티토 역 / 공동환 티르자 역 / 장혜린 빌라도 역 / 김대종 시모니테스 역 / 문성혁 미리암 역 / 한지연 퀸터스 역 / 홍경수 에스더 역 / 윤공주 메셀라 역 / 박민성 유다 벤허 역 / 신성록 그리고... 2023. 10. 20.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번째 대역 배우> 커튼콜데이 관람... (윤나무, 박란주, 안창용, 김연진, 김대웅, 전성혜) 뮤지컬 커튼콜 데이가 뜨고... 일반적으로 첫 공연에 가지는 않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커튼콜 데이 첫 날 관극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공연 커튼콜을 참고했는데... 봐두길 잘 했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생각이 복잡해지는 극이 아닌가 싶네요. 네불라 역 / 윤나무 수아 역 / 박란주 첫번째 배우 & 간부 외 / 안창용 두번째 배우 & 점장 외 / 김연진 세번째 배우 & 로버트 외 / 김대웅 다섯번째 배우 & 베리타스 외 / 전성혜 그리고... 2023. 10. 12.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 당근거래 ver.> 관람... (오진영, 진주희, 김이슬) 우연찮게 보고서 일정이 맞아서 관람한 연극 . 여느 소극장 공연과 마찬가지로 멀티역의 배우분께서 무지 고생을 하시더란... 특별히 원래 연출이 그런 것인지 실재 소주가 올라와 있어서 깜놀하기도... (설마 병뚜껑마저 미개봉인 가짜 소주 소품이 있는건 아니겠죠??) 무튼... 이런 저런 상황으로 재미를 주던 연극이었습니다. ^^ 지후 역 / 오진영 시연 역 / 진주희 멀티 / 김이슬 그리고...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