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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공연일기276

뮤지컬 <김종욱 찾기> 8차 관람... (이재형, 배다솜, 이광진) 지난 6월 이후 관람으로 인해서 8차 관람이 되네요. ^^ 뮤지컬 는 언제나 옳죠. ^^ 소극장 공연이면서도 너무 좋은 공연이라 기회가 되면 보러 올만한... 그리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하는 좋은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 멀티맨 역 / 이광진 그 여자 역 / 배다솜 그 남자 역 / 이재형 그리고... 2023. 12. 18.
연극 <템플> 첫공 관람... (김주연, 유연, 이종훈, 이승일, 김유상, 노재현, 윤철주, 배솔비) 공연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정말 눈에 들어왔는데... 서울에서 공연이 뽝!!! 그래서 티케팅을... ^^ 그리고 관극을 했는데 티켓 박스 앞에서 류지태 배우께서... 그리고... 일부러 2층 첫 줄을 예매했는데 이건 2층이 아니라 그냥 뒷좌석이더군요. 흐흑... 류지태 배우께선 앞에 앞 줄... 그리고 어?! 이희준 배우께서 바로 앞줄에... 암튼 그렇게 시작된 공연인데... 어?! 이 공연 정말 빠져 들어서 완전 정신없이 봤는데... 그 정신없는 와중에 왜죠? 왜... 왜냐고요? ㅠㅠ 갑자기 흐느끼고 있는... 헉... 정말 템플의 인생이 궁금해지는... 아무래도 템플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네요. ^^ 아참/ 그러고 보니 오늘 정말 큰 실수를 했네요. 아침에 그냥 집어 입고 나온 옷이 있었는데.... 2023. 12. 16.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커튼콜 데이... (박민성, 윤재호, 방진의, 유성재, 금보미, 김효성) 커튼콜 데이 둘째 날... 전 날 커튼콜 영상을 보고 준비를 해 오긴 했는데... 처음 세팅이 예측을 벗어나면서 좀 어리바리... 뭐... 그랬습니다. 공연은 기존 봐오던 뮤지컬들과는 다르게 꽤나 과장된 연기가 재미를 주는 뮤지컬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런 과장된 연기를 하시는 배우분들 본인들의 웃참 챌린지가 살짝 엿보이기도 했던... 그만큼 군데군데 재미를 주던 공연이었습니다. 고만태 역 / 김효성 김꽃님 역 / 금보미 황태일 역 / 유성재 홍미희 역 / 방진의 승돌 역 / 윤재호 사나이 역 / 박민성 그리고... 2023. 12. 16.
뮤지컬 <문스토리> 총막공... (정상윤, 박새힘, 김지웅,조영화) 커튼콜 데이 때 보고 너무도 좋았던 뮤지컬... 그 이후에 촬영 가능한 날이 없었어서 대기를 탔는데... 막공 때 무대인사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총막공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공연과 영화들 때문에 집어 넣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이... ^^ 정말 상처입은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뮤지컬이지 않나 싶네요. 관극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이 극의 3연을 응원합니다. 수연 역 / 조영화 용 역 / 김지웅 린 역 / 박새힘 이헌 역 / 정상윤 2023. 12. 11.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데이... (테이, 유주혜) 처음에 유주혜 배우께서 다인 연기를 할 때 이 극은 이번만 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극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가는 것조차 못 느끼며 빠져버렸던 웃음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몰입해서 이해돼서 웃게 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 상황들의 연속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눈물이ㅡㅡ 여하튼 다음 커튼콜 데이가 있을런지ㅜㅜ 그땐 좀 여러 회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ㅜㅜ 그나저나 커튼콜데이 첫날이라 대응을 하기가ㅜㅜ 게다가 짧은 커튼콜 시간이ㅜㅜ 망핬다ㅜㅜ 흐흑 그리고 대극장 2층 생각하고 2층 제일 앞줄을 예매했는데... 대극장이 아닌 이상은 앞으로 2층은... ㅠㅠ 진짜 내려 꽂고 촬영하는 느낌이라니... 에효... 제루샤 애봇 역 / 유주혜 그리고... 세팅이 참 예쁘더.. 2023. 12. 11.
뮤지컬 <더데빌: 파우스트> 커튼콜 데이... (정동화, 김찬호, 김우성, 여은, 유다혜, 이준원, 표상국, 박정민, 김라온, 심예진, 정준형)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악 스타일은 딱 내 취향인^^ 그런데 워낙 가사에 신경쓰는 편이다 보니 가사 듣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진 않았던 덕분에 어깨 올라오고 죽는줄ㅠㅠ 가사 전달이 없어도 대충 내용은 전달이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ㅜㅜ 특히 때 뵌 김찬호 배우께서 뮤지컬을 한다셔서 더 기대했는데... 와~~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깜놀했네요. ㄷㄷㄷ 무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시그마 60-600mm 렌즈를 처음 만져 봤는데 와우!!! 완전 판타스틱 그 자체네요. ㅎㅎ 앞으로 애정하는 렌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끝나고 나면 왼팔이 힘들줄 알았는데 오른 어깨가ㅜㅜ 앙상블(가디언) 유다혜, 이준원, 표상국, 박정민, 김라온, 심예진 그레첸 역 / 여은 존 파우스.. 2023. 12. 11.